운여해수욕장에서 황도 갯벌에서 여유롭게 즐거운 시간안에 머물다 왔습니다.
천둥,번개,안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변화무쌍한 6월의 백두산 날씨였기에 나름 재밌는 사진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 철쭉이 가장 좋은시기에 다녀온것 같습니다. 섬속의 섬으로 처음으로 다녀온 추자도는 먹거리도 좋았지만 섬 풍경도 아름다운 곳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꼭 다녀오시길 권해봅니다.
어미백로와 새끼들의 먹이다툼이 정겨운 모습으로 그려지는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