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6~17,양남 읍천항,영덕

출발전 비 소식으로 인해  많은 회원님들이 취소 하였지만 예정된 일정대로 길을 떠난 경주행,  칠곡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날이 개이는 듯, 밤 하늘엔 별이 한 두개씩 보이기 시작한다.  안개가 없는 경주의 소나무 숲을 지나  양남  읍천항으로 향한 바닷가, 서 있기 조차 힘든 바람과  파도가 연출해 준 멋진 풍광을 일출시간에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