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13,정남진-도솔암-대흥사

465킬로를 밤새 달려간 정남진 소등섬일출, 흐린 날씨에 인증샷만 한장 남기고 다시 90여km거리의 해남 달마산 도솔암을 찾아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도솔암 가는800여m 오솔길 사이로 조망되는 암봉 능선들의 멋진 가을 풍광에 피로를 잠시 날려 버리고 점심 후 들린  두륜산 대흥사 천년고찰의 단풍도 절정이었지만 날씨는 이번주도 하루종일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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